구글 애드센스의 1차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어느 정도 훌륭한 품질의 좋은 글이 있어야 합니다. 포스팅의 갯수가 무작정 많다고 해서 승인이 빨리 나는 것도 아니며, 본문 글을 쓸 때 내용보다 글자수에 집중하여 1000자 2000자 ~4000자 등 늘려쓰기를 하시는 분들도 보았습니다.
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 개설하고 신규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까지. 1개는 10일, 또 한 개는 12일이 걸렸습니다. 더 빠르게 승인받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처음 넘어온 것치고는 선전한 거라고 생각합니다. 있습니다.
이 포스팅은 저처럼 티스토리를 처음 접해보시고 치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해 봅니다.
구글은 사진/이미지보다 글을 선호함
우리가 친숙한 네이버 블로그를 떠올리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. 네이버 블로그 혹은 스마트스토어 처럼 [사진] [사진] [글] , [사진] [사진] [사진] [글] 이런형식으로의 글을 티스토리에 적용하시면 구글 로직이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또한 사진이나 이미지가 많을 경우 해당 게시물을 광고글로 오해해서 읽어낼 수 도 있기 때문에 처음에 1차적인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실 때 라면 되도록 사진이나 동영상의 첨부는 적게 하시길 권해드립니다. 되도록 본문에는 전문성이 있는 글. 그러니까 텍스트로 작성해주시는 걸 권해드립니다.
티스토리 글 작성시 문체
티스토리 포스팅을 작성할 때 저도 여러 번 고민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. 과연 텍스트 작성시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, 이게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지? 1차원적으로 이 부분을 바라보아도 답은 나올것 같습니다. 구글 애드센스 로직 혹은 수집봇이 여러분이 작성한 블로그의 글을 읽고 리딩 해갈 때 오타가 심하게 있거나 받침이 틀려있다면 내용을 제대로 읽지 못하게 됩니다. 그러면 내가 열심히 조사하여 작성한 이 글의 전문성을 구글 로직은 다 이해하지 못하고 3분의 2만 이해한채로 정보력이 그저 그런 블로그로 평가된 채 넘어가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게 됩니다.
간단한 예를 들자면 크롬 브라우저에서 해외 사이트 이용시 구글 번역을 사용해 한글로 이용한다 할 때 표준어로 잘 작성되어 있는 문서들은 우리가 한눈에 봐도 알아들을 수 있게 번역이 잘 되는 반면, 슬랭이 섞인 글이나 단축어 들은 구글 번역이 읽지 못하는것을 보셨을 겁니다. 그래서 권해드리는 티스토리 본문 포스팅 작성시 문체 및 말투는 [다], [까]입니다. 군인들의 [다], [나], [까] 를 떠올리시면 어투의 이해가 쉬우실 것 같습니다.
다 아는 내용이 아닌 전문성을 갖춘 내용
어쩌면 제일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. 저도 최대한 포스팅을 할 때는 전문성을 갖추어 글을 작성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. 누구나 검색해서 알수 있는 내용이 아닌, 알기 어려운 내용과 해석 또다른 시각으로의 분석과 입증 자료 등 여러가지 측면으로 접근해 한가지 주제로도 다양하고 입체적 가설과 의견이 나올수 있도록 연구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.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글의 양보다는 내용의 수준을 보다 정성들여 올려주시면 승인이 훨씬 더 빠르게 될거라 생각합니다.
1) 사진,이미지 보다는 글을 선호함
2) 티스토리 글 작성시 문체 - [다], [나], [까]
3) 전문성을 갖춘 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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